<만화리뷰> 심도쿄(공포)

 

장르 : 호러/서바이벌
작가 : 미상
연재 : 월간

줄거리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이 떨어진다는 또 하나의 도쿄 "심도쿄"
떨어진 인간은 죄인으로써 마을의 파수꾼에게 처형당해서 벌을 받는다는 도시괴담이
sns에서 퍼져 실제로 다녀온 녀석들이 있다고 한다.

다이바 고등학교2학년
칸다 요미(16)
반장으로 정의감이 넘치며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싸움은 못한다..

2-A반 담임교사
야부우치 마사토시(60)
정년을 얼마 남지 않아 조용히 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려고 하나,
일진 무리들이 담임교사를 괴롭힌다.

 

같은 2-A 반 칸다 야미(16)
칸다 요미 동생 싸움을 잘하며 형을 끔직히 아낀다.
쌍둥이의 싱크로니티

야부우치 마사토시(60) 담임교사는 어플을 보며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
오늘도 일진들이 담임교사를 괴롭히는
강도는 높아지는데..

 

폭행을 일삼는 품행 불량 학생/어중간하게 개입하는 위선자/ 못 본척하는 비겁자
너희들을 바로 잡아 주겠다며 제자의 불합리한 행위를 견디고 견딘 대가가 결국 2-A반 모두를 심도쿄로 떨어 뜨리는
것이다. (담임이 사이코패스인 줄..)
담임은 자살을 하고 2-A반을 심도쿄로 떨어진다.

 

첫 번째 지옥의 무대는 다이바 형당 "현수교 지옥" 이곳에는 집행자 '벤케이'가 있다.
벤케이는 일본 신화에 나오는 인물로 나무 위키에서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를 섬기는 5명의 가신 중 한 명이며,
산사에서 폭력을 휘둘러 처벌당하는 승려로 기록되어 있다.
즉 거구에 승려로 무술에 뛰어났다고 한다.

그림만 둘러봤을 때는 배틀 로열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생존 물인 거 같아요.

아직 4화까지 밖에 나오지 않아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모르지만,

쌍둥이 형제와 전학생 여학생이 주연으로 헤쳐나갈 듯싶은데,,

좀 더 나와봐야 알듯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