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내과 박원장

작가 : 장봉수
연재 : 네이버 금요웹툰
장르 : 개그

 

줄거리

어릴 적 TV에 나오는 의사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박원장.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전문의가 되어 본인 이름을 내건 의원의 원장이 되었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TV 속 의사들의 찬란한 인생이 아니었으니... 

판타지 의학 드라마는 이제 그만! 20년 차 현직 의사가 직접 그리는 대한민국 의사들의 진짜 이야기!

 화제의 하이퍼리얼리즘 

메디컬 드라마 '내과 박원장'

초등학교 6년 ,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재수, 삼수 이후 의대 합격!!!

그리고.. 끝? 응 아니야 ㅋㅋㅋ

인턴 1년 , 레지던트 년, 전무의 자격시험 합격 후 군의관 3년 이 모든 과정이 긑나고..

박원장은 대머리 아저씨가 됨.. 

의사 되기  참 어렵네요..

이후 신용대출 3억을 하여 대출한 돈으로 상가를 빌려 공사를 하고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고 개원하지만..

퇴근시간까지 환자가 한 명도 오질 않는다..

빚만 3억인데 매달 적자에 처자식은 어떻게 먹여 살리지??

박원장은 마포대교를 보며 이번 생은 드린 것 같다 생각한다..

내과 박원장은 실제로 작가가 의사이다. 

네이버 베스트 웹툰으로 발탁되어 43화까지 연재되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의사가 아닌 현실 의사를 반영하여

코미디를 자아낸다.

아래 티빙에서 22.01월 이서진을 주연으로 12부작으로 코미디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https://tv.naver.com/v/25212961